[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연천소방서는 현장부서 근무여건 확인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각 안전센터 초도방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초도방문은 지난 1일자 제14대 홍의선 연천소방서장 부임에 따른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 소방 활동 여건을 파악하고 당면 현안 업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소방서는 1월 3일부터 8일까지 백학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총 6개의 외근부서를 방문했으며, 각 안전센터 일반 현황 등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2024년도 소방서 운영방침을 전달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연천군은 지역 특성에 따라 고령화 인구가 많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평소 철저한 훈련과 현장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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