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즐거운 겨울방학 특강 운영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뜻깊은 방학 생활 지원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등 양육자를 대상으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즐거운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소중한 생명! 나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1월 15일(월)부터 2월 22일(목)까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연령대별 생명 탄생의 신비와 소중함 일깨우기, 미디어 중독예방, 유해 약물 중독 예방 등 총 42회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1월 31일과 2월 1일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며, 1월 24일과 2월 6일은 자녀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학부모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구리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활용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한 알찬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구리시 청소년재단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부 성교육 표준안에 근거한 생명 성품성(性) 교육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른 가치연구소에 민간 위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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