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포천시 소관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9일부터 2일간 청소행정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청소노동자를 격려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현장방문은 제이피환경(소흘읍·가산면·내촌면 대행), ㈜뉴크린텍(포천동·선단동·군내면 대행), ㈜송림(신북면·영북면·관인면·창수면 대행), 영북환경개발(합)(일동면·이동면·영중면·화현면 대행) 등 4개 청소대행업체에 대해 진행됐다. 손세화 의원은 청소대행업체의 시설물을 둘러보고 청소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2024년 신규 청소용역업체 관리 및 운영방안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청소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 의원은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작업 중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해 11월, 포천시 청소행정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손세화 의원을 좌장으로 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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