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2024년도 의정활동 기본방향 논의를 위한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식 의장, 조현숙 부의장을 비롯하여 각 상임위원장, 당대표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의회 사업계획, 의정활동 기본방향 등의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리더십과 품격의 언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영식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고양특례시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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