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2024년 첫 정기회의 개최

주민협의체 추대로 선출된 정문석 대표 당선증 수여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1/12 [11:41]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2024년 첫 정기회의 개최

주민협의체 추대로 선출된 정문석 대표 당선증 수여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1/12 [11:41]

▲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2024년 첫 정기회의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11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해 정기총회를 통해 추대된 정문석 대표, 감사 박강석·이숙자 회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으며, 부대표 이종림, 사무국장 김정민 회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더불어 2024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세부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새해에도 분과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문석 대표는 “동두천시를 비롯한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리고 주민협의체 회원 여러분께서 힘써주신 덕에 생연2동과 중앙동이 변화하고 있다.”라면서 “올해도 도시재생 관련 부처의 공모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주민협의체 회원분들이 주체가 돼 생연2동과 중앙동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분과별로 활발한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2026년 준공 예정인 생중계 상생 플랫폼에 주민 여러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자리를 열 계획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거버넌스의 주체로서 주거지정비 분과, 상권활성화 분과, 사회적경제 분과, 문화예술 분과 총 4개 분과로 구성돼있으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분과별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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