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청룡의 기운 담은 성금 기탁 받아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는 12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장윤석 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의 기초생활 안정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윤석 점장은 “이번 후원으로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의 따뜻한 성금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를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2011년 오픈한 이래 매년 소외계층 지원,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지역사회 문화행사 및 유관단체 후원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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