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설 연휴 대비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사전점검 실시…설 연휴 11개소 운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제증명 발급 편의를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설 연휴 동안(2. 9. ~ 2. 12. 총 4일) 시민들이 각종 제증명 발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전반적인 작동 상태, 용지 보급, 현금 보충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설 연휴 때 △일산서구청(외부) △일산2동, 일산3동, 탄현1동, 주엽1동, 대화동,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가좌도서관 및 가좌보건지소 △일산백병원 △이마트 더타운몰 킨텍스점 △원마운트 등 총 11개소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한다. 다만, 이마트 더타운몰 킨텍스점은 영업시간(10:00~22:00)에만 운영되며, 설날(2. 10.)에는 휴점으로 인해 미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