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2024년을 맞아 1월 17일부터 2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 1:1 상담소, 바이올린, 도자공예, 필라테스, 청년금융, 영어회화, 수제비누 만들기, 르뱅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동, 도예, 음악 등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청년 107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평일은 물론, 일요일에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와 문화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욕구를 잘 파악해 청년센터가 청년활동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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