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6일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성금 3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지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및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흥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작년 11월 1일부터 올 2월 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진행 중이다. 누구나 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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