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방역취약계층 방문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각종 감염병 사전 차단을 통해 시민 건강관리 증진 기대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파주시의회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방역취약계층 방문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244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본 조례안은 보건위생에 취약할 수 있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방문방역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방역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장비 및 예산의 확보 ▲방문방역 실시를 위한 운영 내용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익선 의원은 “해외여행 및 이상기후 현상 등을 통해 위생해충 개체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위생취약 주거시설에서 빈대 등이 발견되는 등 위생관리가 시급하다”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위생관리 및 생활환경을 보장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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