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꿈터’는 지난 18일 소흘읍 영화관에서 포천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포천라이온스클럽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영화 관람은 ‘아름드리’, ‘꿈터’ 중학교 1~3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4-H(경기북부)지구에 속한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영화 관람을 선물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생활을 독려했다. 자리에 함께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영화를 관람하게 해주신 포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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