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 나서
박신웅 기자 | 입력 : 2024/01/19 [13:49]
▲ 윤종영 도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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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이 18일부터 시작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짓기 공모전 참여 및 홍보 목적으로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은 18일부터 4월26일까지 100일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 공모계획을 홍보하고 참여하기 위해 윤종영의원이 처음으로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이 생각하는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미래를 아우를 새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 갈 사람을 2명이상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에 윤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을 ‘자주성장행복도’ 로 정하고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기도의회 염종현의장과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의원, 전곡읍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김경식 위원을 지목했다. 윤종영의원은 “낙후되고 소외된 경기북부가 하루빨리 발전되기 위해서는 행정적·재정적 특례를 부여하여 특별자치도로 독립시켜 경기북부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한반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며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 가치, 비전과 미래를 아우를 새이름짓기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국민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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