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는 지난 23일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양주시상공회 정기총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구호를 힘차게 제창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각계각층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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