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향상을 위한 토론회’ 참석경기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3일, 경기도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조례 개정'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자리에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개선향상위원회 김도묵 위원장, 경기도 윤충식 도의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원선 교수, 관인노인복지센터 용명숙 센터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허윤범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재훈 의원이 좌장을 맡아, 경기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개발 방안 모색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이날 평일 저녁 시간에도 불구하고 50명 이상의 지역사회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참여로 뜨거운 분위기를 반영했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대한 의견 및 대안 경청을 위한 자리”라며, “수당, 장기근속, 임금체계 등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경기도에서 1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포천시 조례 개정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 현장 근무 사회복지사 등의 어려움 ▲ 포천시 처우개선위원회 ▲ 사회복지사 서비스의 질적 향상 ▲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조례 개정 등 다양한 토론이 전개됐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포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향상은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포천시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라면서, “다시 한번 첫 번째 조례 개정이 포천시에서 이루어졌으면 한다”라고 토론회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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