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임상오 도의원,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들과 지역발전 현안 논의동두천시 역대 도의원과 현역 도의원이 함께하는 2024년 신년 정담회 개최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은 지난 25일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들과 2024년 신년 정담회를 통해 지역발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 정담회는 현역 도의원인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이인규(더민주, 동두천1) 의원을 주축으로 작년부터 개최했으며, 이번 정담회에는 제4대 오세창 의원, 제6대 이익훈 의원, 제7대 박수호 의원, 제9대 홍석우 의원을 비롯한 제10대 유광혁 의원이 참석하여 제11대 임상오·이인규 현역의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논의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들은 그동안 소외됐던 경기북부의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의 성공을 바라는 한편,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 및 의료·교육 서비스 개선 등 경기북부 도민들의 생활개선에 밀접한 현안들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임상오 의원은 “역대 도의원 선배님들과 동료의원이 함께 모여 동두천시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하며, “선배 의원님들의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고견들이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담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2022년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이래로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 회장에 선출된 데 이어 2023년에는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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