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15일 창수면 운산리에서 진행되는 ‘포천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창수면 운산리 14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포천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1년 부지선정 및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공공디자인 심의 및 하천점용 허가 등을 거쳐 공사를 착공하게 됐으며 이번 착공식에는 창수면 주민 및 각 기관의 내빈들이 참석해 경과보고 및 시삽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조성되는 파크 골프장은 한탄강 절경이 펼쳐지고 비둘기낭과 하늘다리 등 관광명소가 즐비해 있어 최고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골프장이다.”며“포천시 파크골프장이 파크골프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파크골프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견인차의 역할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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