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교육발전특구’지정을 위한 가교역할 충실‘ 경기도교육청-양주시-관내 3개 대학’의 소통창구 역할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된 양주시‘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양주시의 교육 특색을 고려한 교육발전특구 계획 수립을 위해 함께 고민해 왔다.라며 “경기도교육청-양주시-관내 대학의 가교가 되어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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