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으로 임명“인도주의의 가치를 도민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으로 임명됐다. 강태형 의원은 도지사가 추천한 3명의 대의원 중 1명이며 대의원 임기는 3년이다. 강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태형 의원은 “각종 재난, 재해, 감염병 등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대한적십자사의 대의원으로 임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종, 국가, 종교를 초월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로 여기는 인도주의의 가치가 우리 경기도민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11대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총선전략기획단 부단장,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 기회(소득)포럼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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