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과학 탐구 제작활동 ‘마블머신과 오토마타’방과후아카데미 재학 청소년 과학 탐구역량 함양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라온꿈터’에서는 재학 청소년들의 과학 탐구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1월 매주 수요일마다 전문 강사를 통해 오토마타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토마타는 자동으로 동작하는 기계 장치를 의미한다. 오토마타의 기본 원리와 구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종류와 제작 방법을 배우고,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설계 및 제작함으로써 과학적 탐구역량을 함양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토마타를 직접 제작해보니 과학이 더욱 재미있고 신기하게 느껴졌다”, “과학이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재학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과학탐구 제작활동을 진행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라온꿈터’는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을 대상으로 종합청소년활동을 제공하는 방과후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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