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도서관, 오는 20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단 심(心) 봉사 모집도서 정리 등 단순한 활동을 넘어 기획까지 실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청소년 자원봉사단인 ’심(心)봉사‘를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심(心)봉사’는 교하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 모임으로, 청소년이 자발적 활동을 통해 배려와 책임감을 함께 기르는 것을 목표로 2013년부터 1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 상반기 ’심(心)봉사‘로 선정되면, 3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도서 정리와 같은 단순한 활동을 뛰어넘어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스스로 기획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보드게임 분과 ▲책 읽어주기 분과 등 2개로, 보드게임 분과 자원봉사자는 보드게임에 관심 있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놀이 방법 설명과 원활한 게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책 읽어주기 분과 자원봉사자는 도서를 직접 선정해 어린이들에게 읽어주는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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