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설명절 음식 전달 행사2024년 설날을 맞아 직접 만든 명절 음식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회는 지난 5일 구리시 전문건설협의회 후원으로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설명절 음식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교문2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구리시 전문건설협의회로부터 전달받은 이웃돕기 성금(1백만 원)으로 직접 명절음식(동태전, 동그랑땡 등)을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병엽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이민아 회장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정성으로 만든 명절음식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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