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포천시의회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포천소방서를 방문하여 각종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및 재난사고 예방에 가장 앞장서서 소임을 다하는 포천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장애인 거주시설과 자립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과일 및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각 기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서과석 의장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위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