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일.청.수 할로윈파티’성료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청소년 170명 참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청.수 할로윈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평소 청소년이 많이 찾는 청소년놀터(3층) 공간 등을 수련관 곳곳을 할로윈 컨셉으로 꾸미고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청소년의 호응을 얻었다. 일.청.수 할로윈파티는 ▲TREAT or TRICK ▲타타타 DAY ▲놀터탈출 ▲무비&랜덤DAY ▲셀프사진촬영 ▲할로윈 공예활동 등 매일 다른 활동으로 일주일 간 청소년의 여가생활을 책임졌다. 특히 방탈출 컨셉으로 진행된 ‘놀터탈출’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미션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수련관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2회 추가 운영을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청소년은“매일 방문하는 수련관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해서 너무 좋았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도 찍고 매일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청소년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며“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도 지역의 거점 수련시설로서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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