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삼송1동, 삼송서울정형외과에서 대형마트 상품권 60매 기탁300만원 상당의 대형마트 상품권 저소득층에 전달 예정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소재한 삼송서울정형외과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대형마트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송서울정형외과는 작년 설,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2019년부터 6년째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상품권을 후원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원된 상품권 60매는 삼송1동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재 삼송서울정형외과 원장은 “생활물가의 고공비행에 힘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잊지 않고 매해 우리 삼송1동을 찾아주시는 삼송서울정형외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 받은 상품권은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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