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 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4월에 있을 선거 전 마지막 회의라 일정을 앞당겨 진행됐다. 또한 지난 회의 때 농산부산물 파쇄에 대한 의견이 나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사업(상반기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에 대해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패동장은 “지난 회의 의견도 반영되면서 지역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시키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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