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흥도동, 2월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연계 지역 현안 주민설명회 실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흥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추가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강사 공개모집에 대한 계획과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나눴다.

흥도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분기부터 ‘줌바댄스’를 개강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2월 중 공개모집을 통해 프로그램 강사를 선정하여 위촉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 이후에는 덕양공원관리과 주관으로 도래울바람물공원 화장실 신축공사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당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진행 방향 등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질의 및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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