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효자동, ㈜가랑에서 명절맞이 떡국떡, 김 세트 기부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7일 ㈜가랑에서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이해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2kg), 김 세트 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물품은 ㈜가랑과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설 명절에 외로울 수 있는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가랑(익명)은 “따뜻한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희례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받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고 후원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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