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사연 공모를 통해 초등학생과 보호자로 이루어진 가족을 선정하여 1박 2일간 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캠프를 두 차례 실시하는 사업이다. KBO는 어린이들의 티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야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팬을 확보하고자 작년부터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각 캠프당 100가족씩 총 200가족이 참가해 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교실을 포함한 티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3월 25일(월) 오후 3시까지 KBO 운영2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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