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 활동을 개시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에 나선다. 21년 첫 개소 이래로 올해 4년째를 맞는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을 위한 생활 공구 대여, 간단 집수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촌3동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이 밖에 마을안길 환경미화, 불법폐기물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도시미관 개선에 힘쓴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가 2024년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4년째로 접어든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가 더욱 활발히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행복마을관리소의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로 문의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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