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는 지난 7일 2024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계획안 수립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현황 및 운영계획, 농번기철(3∼6월, 9∼11월) 토요일 정상 운영, 농기계 구입 및 임대료 결정, 노후 농기계 대체 및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 운영, 농업인 중심의 복지형 농기계 임대사업 강화 등 2024년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농업인단체 대표, 농업인 등 9명으로 구성돼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강화 및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은희 기술보급과장은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접수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관내 농업인들이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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