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경기도 전통주 산업의 지역 활성화 길터경기도 전통주 육성 조례 개정안 수정 제안으로 지역의 전통주 육성 기반 마련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제37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경기도지사가 발의한 '경기도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 제안을 통해 경기도 지역의 전통주 산업 활성화 촉진에 앞장섰다. 곽미숙 도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의안으로 제출된 '경기도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 우수 전통주 선정시 ‘국가와 경기도가 주최하는 품평회 또는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전통주’로 한정한 것을 ‘시장·군수의 추전을 받은 전통주’까지 포함시키는 등 지역의 특색있는 전통주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우수전통주선정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소규모 전통주 생산업체를 발굴하여 건강한 경기도 전통주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곽미숙 의원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지역 내 전통주 양조장에서 소비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면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쌀 소비’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전통주 산업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의견 수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현장 정책 투어에서 전통주 제조장 방문,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 술페스타’ 독려,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의 좌장 등 경기도 전통주 산업 육성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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