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20일 2024년 제2차 동 보건복지팀 상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MBTI 성격유형검사 분석을 통해 직원들이 본인과 내담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통합사례관리 추진을 돕고자 마련했다. 행정복지센터 2층 범골실에서 9개 동 보건복지팀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 상담학과 이민자 교수가 재능기부로 교육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인간관계를 폭넓게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상담업무 수행의 긍정적인 초석을 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준비하고, 내실 있는 통합사례관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