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생활교육_벽제초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2024년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오는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도록 돕고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과 바람직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추진 분야는 안전한 먹거리 선택과 지역 먹거리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높이는 교육 등을 주제로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식생활교육 분야이다.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은 유치원생 및 초·중·고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기 중 교실이나 조리실 등에서 교과 과정과 연계해 먹거리와 관련된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 대상 식생활 교육은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맞춤형 교육과 조리체험을 병행한다.

신청자격은 식생활교육 전문성이 있으며 연구·교육 실적이 있는 기관 등 단체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고시공고)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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