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3월 4일 자 승진 및 전입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상반기 후속 인사로 자체 6급 승진자 3명이 포함되어 있다. 시의회는 이번 인사는 승진과 전입을 통해 행정 공백을 막고 새로운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의회 운영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장은 “업무 실적과 경력을 고려한 공정한 인사를 통해 특례시 의회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양시의회가 지역 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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