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풍산동 안전보안관, 새 학기 맞이 안전 지킴을 위한 정기회의 개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풍산동 안전보안관은 지난 3월 5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학기 학생들의 안전 지킴 및 계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주변 순찰 강화, 학생의 안전한 귀가 지원, 지역 경찰과 연계한 범죄예방 및 계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전보안관은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풍산동 안전보안관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매주 2회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안관 최인례 회장은 “각종 위험요소 예찰 및 신고, 감시활동을 통해 안전보안관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안전보안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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