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3월 6일 간단한 운동과 환경정화를 병행하는 ‘쓰담쓰담 장암동’ 활동을 펼쳤다. 쓰담쓰담 장암동 참가자 및 직원 20여 명이 상가밀집지역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통학로에 버려진 일회용품 및 담배꽁초 등 불법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었다. 한 참가자는 “이웃과 함께 걸으며 환경도 보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걷고 싶은 장암동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장암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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