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양정동장(김정애)은 지난 5일과 6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관내 경로당 8곳을 방문했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경로당 이용 시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알려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아울러 ▲새 차렵이불과 담요 등 방한 물품 전달 ▲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 부착 ▲복지서비스 안내 등을 진행했다. 삼패2통 최정자 노인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양정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우리도 함께 행복할 수 있다.”라며, “들려주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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