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파주시의회는 1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6건(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등), ▲자치행정위원회 20건(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정은 의원은‘파주시 출생친화 정책확대 및 양육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이익선 의원은‘안전하고 청결한 공용화장실 유지 관리로 시민 권익 증진 및 도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제안했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께서는 내실있는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를 바라며, 면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충실한 자료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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