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 홍보 이어가 "동두천시가 빙상의 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3/13 [11:30]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 홍보 이어가 "동두천시가 빙상의 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3/13 [11:30]

▲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 홍보 이어가 "동두천시가 빙상의 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3월 월례회의에 앞서 회의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 25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먼저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홍보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하나 된 목소리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은 동두천으로!”, “빙상의 도시 동두천, 동계 스포츠는 동두천이 최적지!”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집중 홍보 기간에 발맞춰 동두천시에 국제빙상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 릴레이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동두천시가 빙상의 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유치 성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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