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우양재단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에 선정돼저소득 어르신 100명 대상 ‘무항생제 달걀’지원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푸드스마일즈 우양재단 2023년 1차 달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무항생제 달걀 100판(1판, 30구)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지원받은 무항생제 달걀 100판은 진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중 무료급식 서비스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달걀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일매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달걀을 줘서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게 됐다.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사업담당자는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해주는 우양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스마일즈 우양재단은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가치관(비전) 아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국내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좋은 먹거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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