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군포중학교 교실 도색공사 1억 2천여만 원 확보정윤경 도의원, 지역 학생들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 군포중학교 교육환경개선 지속 요청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오늘 8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으로부터 군포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1억 2천여만 원이 배정된 것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노후화로 오염이 심한 교실, 복도, 계단, 로비 등을 도색하는 공사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정윤경 의원과 군포중학교 김미경 교장은 지어진 지 40년이 넘어 오염 및 얼룩이 심한 군포중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꾸준히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했고, 이에 결실을 맺게 됐다. 정윤경 의원은 군포중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사업비 37억) 및 급식실 설치(사업비 30억)에 이어 학교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계속적으로 해결해 군포시 민원 해결사의 면모를 어김없이 들어냈다. 정윤경 의원은 “학교는 제2의 가정으로 학교가 행복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야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라고 학교 공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군포중학교 교육환경개선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윤경 의원은 4월 중에 군포중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학부모님들과의 간담회가 계획돼 있으며, 군포중학교가 지역의 자랑으로 오랜 전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포의왕교육청은 군포중학교 환경개선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고, 군포중학교 교사동의 건물수명이 연장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혀, 이후 군포중학교의 발전될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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