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22대 국회의원 선거, 파주을 박정 국회의원 당선인 소감문"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 3선의 힘으로 꼭 열겠다"
저의 승리가 아닌 파주시민의 승리입니다.
기쁩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무겁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현 정부에 대한 많은 분들의 분노를 느꼈습니다.
파주를 더 크게 발전시켜 달라는 바램도 컸습니다.
그리고 정치를 변화시켜달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이런 분노, 바램, 요구들이 모여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닌 파주시민의 승리입니다.
저는 그저 파주시민이 차린 밥상에 기호 1번 박정이라는 숟가락을 얹었을 뿐입니다.
숟가락은 음식을 먹는 데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파주시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먹고 힘내실 수 있도록 기꺼이 파주시민의 숟가락이 되겠습니다.
3선의 힘으로 더 큰 숟가락이 되어 더 큰 행복을 파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 3선의 힘으로 꼭 열겠습니다.
뼛속까지 파주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4년 4월11일
파주을 당선인 박정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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