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구리시 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제1기 실버교육 수강생 모집’을 방문 접수하고 있다. 2024년 제1기 실버교육 프로그램은 8개 과정 121강좌 2,909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15주간 구리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 노인복지관 회원으로, 1인당 3강좌(노래교실 별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13,000원이다. 15, 16일 이틀간 1,041명, 2,228건의 접수 건수를 기록해, 노인복지관 실버교육에 대한 구리시 어르신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12월 4일 구리시 최초 노인복지관으로 개관한 이래 구리시 어르신들의 최고 즐김터로 운영되고 있는 구리시 노인복지관은 실버교육만이 아니라 식당, 자율프로그램, 재활보건·건강실, 상담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노후가 실현될 수 있는 명품 복지시설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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