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2일까지 주민노래자랑 ‘행싱어게인’에 참가할 고양시민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 예선은 5월 4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5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5월 18일, 복지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행싱어게인 참가신청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하거나 온라인 설문지로 이름, 생년월일, 신청곡(가수명) 등을 적어 접수하면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지역주민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가해 주길 바라며,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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