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가족센터 내 경기육아나눔터는 지난 4월 18일 관내에 거주하는 5~10세 자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알록달록 과자집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육아나눔터에서 진행한‘알록달록 과자집 만들기’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유대관계 및 친밀감 형성을 목적으로 총 8회기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엄마와 함께해서 매우 재미있었고, 가족들에게 멋지게 완성된 과자집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함께 소통하고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올바른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