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정’선서식 및 상반기 주말체험활동 성료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5/01 [12:33]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정’선서식 및 상반기 주말체험활동 성료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5/01 [12:33]

▲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정’선서식 및 상반기 주말체험활동 성료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 선서식 및 상반기 주말체험활동 연천탐사대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사업으로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8개소가 참여 중이며, 선서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지구 환경 변화에 따른 연천 관내 생태 환경 및 자연문화유산 탐방을 통한 청소년이 연천 환경 지킴 역할을 통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말체험활동 연계 지구의 날 맞이 ‘식물심기’, ‘비건 가족 필통만들기’ 및 ‘한탄강 재인폭포 플로깅’ 활동에 통해 쓰레기를 줍고 환경보호를 몸소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청소년은 “2020년 세계 유네스코 등재된 한탄강 지질공원 재인폭포를 친구들과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했으며, 집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환경과 지구를 되살리겠다”라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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