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지난27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제3차 5개년계획(2025~2029년) 양평군 지역균형발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양평군 지역균형발전 5개년 계획은 지방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3조 (국가 등의 책무)와 경기도 지역 균형발전 지원 조례 제3조 (도지사의 책무)에 근거해 낙후지역 부양정책과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 불안을 대처하기 위해 신중하게 검토하여 동부지역의 인구, 사회간접 시설 등이 취약한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여건 인프라 구축과 지역 활력 스포츠, 청년자립 거점공간, 지방 하천조성, 채움센터 건립, 양평읍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 환경 조성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예산이 확보되어, 지역 균형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산확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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