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신미숙 도의원, ‘2024년 제2회 상인의 날 ’ 맞아 감사패 수상신미숙의원, 의정활동 통한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은 3일,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소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약 2,000명이 참여한 “제2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 수상 후 신미숙의원은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발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함께 꾸준히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상인연합회'의 감사패는 화성시 상인연합회에서 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신미숙의원의 공적서를 제출해 수상하게 됐다. 이는 신미숙의원이 그동안 지역 상인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신미숙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신미숙의원의 노력과 활동이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주민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미숙의원의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는 시·군 상인회별 입장식, 유공상인 표창, 상인연합회 감사패 수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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