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지원 근거 마련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5일 개회한 제24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지원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지원사업의 범위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위탁 및 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디지털산업의 빠른 성장에 발맞추어 파주시도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역량과 소양을 함양한 지역인재가 양성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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