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의정부 교통 인프라 개선에 감사와 관심 부탁’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심사 총평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제375회 정례회 기간 실시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를 마무리 하면서 총평을 했다. 오석규 의원은 정선우 건설국장에 대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계속 주문해 왔다”면서, “국토교통부로 복귀하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국에는 “더(THE)경기패스 관련 전국에서 사용한 교통비에 대한 환급 기능과 아동·청소년 할인으로 도민들께서 많은 호응을 하고 계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동안 광역버스 노선 신설·증회, 인천국제공항행 공항버스 신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한 교통 편의 개선 등으로 우리 의정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많이 개선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철도물류항만국에 대하여는 “GTX 플러스 G노선에서 최초, 남양주시 별내역에서 포천시 송우역으로 다이렉트 구간을 의정부 동부 지역을 경유하는 동의정부역 경유안이 반영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교통위원회의 예비심사를 마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27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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